1. 청약 주요 일정 및 공모 개요

2. 청약 경쟁률

- 일반투자자(균등+비례) 경쟁률 839.83 : 1
- 비례배정 경쟁률 1,679 : 1
3. 경쟁률 해석 및 배정 예상치
- 극심한 과열 양상
- 일반투자자 물량(1,250,000주)에 대해 839.83배의 주문이 몰려, >99.88%의 신청 주식이 배정받지 못함.
- 비례배정(625,000주) 경쟁률 1,679 : 1 → 신청 주식의 0.06%만 배정 예상
- 균등배정 수령 확률
- 균등배정 물량 625,000주를 839.83배수의 신청 주문(약 52,489,000주)으로 나누면,
- 1인당 최소 청약단위(10주) 당첨 확률은 대략 0.12% 수준
- 균등배정 물량 625,000주를 839.83배수의 신청 주문(약 52,489,000주)으로 나누면,
- 실제 배정 예상치
- 예시: 최소 청약(10주)만 신청한 투자자는 10주 전량 배정 확률 ≈ 0.12%
- 비례배정 비중이 높아, 더 많은 증거금을 넣을수록 배정 수량이 소폭 늘어날 수 있으나,
평균적으로도 1,000주 이상 청약해야 1~2주 수준의 배정 기대
4. 시사점 및 대응 전략
- 배정 확보 전략
- 균등배정 비중(50%)이 높은 점을 활용해 최소 청약단위로 여러 계좌를 확보하는 전략 고려
- 신한투자증권 우대그룹(200% 한도) 자격 이용 시 한도를 늘려 비례배정 비중 강화
- SPAC 특성 주의
- SPAC은 인수합병(M&A) 성공 여부에 따라 주가가 크게 움직임
- 상장 직후 매도 물량 제한(보호예수)이 없어 단기 변동성 매우 높음
- 중·장기 관점 전환
- 단기 시세차익보다는 M&A 완료 시점(통상 1~2년 내)까지의 보유 관점이 바람직
- 공모가 이하로 주가 하회 시 “원금보장” 구조를 일부 기대할 수 있음
결론
신한제16호스팩은 일반투자자 대상 경쟁률이 840배, 비례 1,679배로 역대 SPAC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과열 양상을 보였습니다. 균등배정조차 거의 “로또 수준”의 당첨 확률이기 때문에, 실제 배정 물량은 극히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최소 청약단위로 여러 계좌 분산 전략을 짜거나, 우대그룹 자격을 최대한 활용해 비례배정 비중을 높이는 것이 유일한 현실적 대응 방안이지만, 그마저도 확실한 배정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공모주 청약 시점에서부터 단기 시세차익보다는 **“M&A 성사 후 가치 실현”**이라는 중·장기 관점으로 접근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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